[쇼핑] 셀린느 러기지백 나노 수리 1년 사용 후기 | 가격 비교 | 사이즈 팁 | 구매 팁
2020년 3월에 코로나 덕분에/때문에 급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고,
약 10개월간 아파트 월세 200만원 +@ 을 내다가 더 이상은 아니다 싶어서 귀국 정리하려고 미국으로 급 떠나게 된 나
이런 기회 놓칠수 없지 싶어서 똑부러지게 면세점에서 셀린느 플렉스 ㅎㅎ
2021년 12월 중순 기준으로 315만원인데 저는 2021년 1월 면세점에서 250만원 주고 샀어요
원래는 한 270정도였는데 셀러분이랑 가방이야기하고 여행이야기 하다가 친해져서 (ESTJ 외향성 어디 안 가....)
급 할인 쿠폰이랑 할인 방법 (신세계 회원가입 + 첫구매) 등등 엄청 껴서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
셀러분 혹시 알고리즘에 휩쓸려 제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.
인스타라도 물어볼걸 ㅠㅠ
셀러분께 러기지백 사려고 한다고 말씀 드리니까 "혹시 수리 찾으세요?" 하시면서 바로 꺼내오셨던 기억이~
이 색상 전국에서 품절로 다른 색상 사려고 했눈데 나눈 럭키럭키
수리 색상은 회색 + 밤색 섞인것 같은 느낌
(친구가 러기지백 로봇 얼굴 같이 생겼다고 했는데 그 말 들은 이후로는 로봇 얼굴로 밖에 안 보여요 ㅠㅠ)
티파니 앤 코 에 쇼핑갔다가 찰칵
진짜 가을가을 + 겨울겨울 할때 찰떡
크로스 줄은 키 168인 저한테도 길어서 수선 맡기려구요
이렇게 말해놓고 1년째 수선 안 하는중.
키 168로 나노 사이즈 들고 다니면 이런느낌이에요
큰것 같지만 안 큰 나노 사이즈
진짜 휘뚜루 마뚜루로 잘 들고 다니고 있어요
여름에는 디올 레이디백에게 밀려서 덜 들고 있지만, 가을 겨울엔 손이 잘 가요 :)